안녕하세요 모아뉴스입니다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불법주차 차량이 주차장 입구를 막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택 아파트 주차장 길막 사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평택 모 아파트 주차장 길막'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세장이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아파트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차량대수에 비례해서 해당 세대에 주차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라고 밝히며 6월 1일부터 시행하는데 그랜져 한대가 그에 불만으로 주차장 입구를 막아놓고 갔다고 합니다.
차주는 입주민이지만 주차카드 미등록세대인데, 차량등록해야 출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보복성 조치로 주차를 했다고 합니다.
그랜저 앞 뒤로 벤츠와 테슬라로 틀어막고 그랜저를 못빼게 해두었다고 합니다.
경찰도 와서 손도 못쓰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아파트 주민들의 증언이 댓글로 "관리사무소 직원분만 나와서 몇 시간째 차량통제하느라 애먹는 중"이라고 밝히며 지금도 고생하고 계신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다른 아파트 입주민은 "입주자회의에서 결의한 부분을 몇달전부터 고지했으나, 시행일에 게이트 안열린다"고 말하며 "차주가 고성을 지르고 게이트에 던져놓고 가버렸다"고 댓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랜져 차주는 6월 2일 오전 10시쯤 차량을 빼면서 입주민들과의 언쟁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경비원에게 차량에 붙은 포스트잇을 떼라고 소리질렀다고 합니다. 바리게이트를 안열어준 보안요원에게 사과하라고 했다는데요..
경찰은 그랜져 차주를 업무방해나 교통방해 혐의로 입건한지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인천 송도 캠리 불법주차사건
예전 인천 송도 사건과 거의 똑같다는게 누리꾼의 의견입니다.
2018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에 토요타 캠리 차주가 7시간동안 방치해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차주는 아파트 주차 스티커가 없는 자신의 캠리 차에 경비원이 주차 위반 딱지를 붙이자,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불법주차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7시간 넘게 주차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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